제목 : (Manna24) 워싱턴평통 정기회의 “평화통일의 사명을 위해 더욱 전진해 나가자”
작성일 : 2022-06-06 12:04
조회수 : 79
작성자 : admi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강창구)는 5일 스프링필드 골프 컨츄리 클럽에서 제20기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53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주제영상과 세계여성 컨퍼런스 보고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유숙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회의에서 강창구 회장은 한국정부의 정권이 바뀌고 의장님이 바뀌어도 평화통일을 위한 평통위원들의 사명은 변함이 없다며 더욱 전진해 나가자고 인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강창구)는 5일 스프링필드 골프 컨츄리 클럽에서 제20기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53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주제영상과 세계여성 컨퍼런스 보고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유숙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회의에서 강창구 회장은 한국정부의 정권이 바뀌고 의장님이 바뀌어도 평화통일을 위한 평통위원들의 사명은 변함이 없다며 더욱 전진해 나가자고 인사했다.
권세중 총영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구심력보다 원심력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평통회원 각자의 역량을 키워 나가자. 여타 지역 평통과도 연계해서 평화와 통일의 스토리와 담론을 확산하고 변화의 힘을 만들어 가자는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주제영상 상영, 그리고 기획홍보분과 류태호 위원이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주제자료를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토론 및 설문지 작성을 독려하는 우수 작성자 시상식에서 고유경 , 김덕만 위원이 선정돼 상품을 받았다.
자체 안건토의 시간에는 윤희정 부총무의 세계여성컨퍼런스 보고를 통해 전세계 여성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2부 순서에서는 낱말 알아맞추기와 노래경연으로 화합을 다졌다.
차후 행사로는6월14일 통일골든벨 미주본선대회, 6월 17일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주청소년 컨퍼런스, 8월 13일 광복절 기념 청소년 역사탐방, 9월 5-8일 한국에서 개최하는 전체회의 등이 일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