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기 워싱턴 평통 출범 1년…총영사와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는 지난 1일 애난데일 한강 식당에서 권세중 총영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20기 평통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했다.
권세중 총영사는 “20기 출범이후 지난 1년간 성공적으로 협의회를 이끌어 온 강창구 회장과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강창구 회장은 “평화통일을 향한 길은 오른쪽과 왼쪽도 아닌 옳은 길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로 부임한 이지호 참사관과 신혜성 통일관, 김봉주 영사도 참석했다.
워싱턴평통은 이달 열리는 ‘코러스 축제’와 ‘메릴랜드 한인축제’에서 평화통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1월에는 워싱턴 DC에서 평화통일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다음달 16일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송년회 및 평화통일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