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민주평화통일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 체육분과위원회 강하석 고문의 후원으로 24일 미련곰탱이에서 월남전 참전용사님들과 미동부 해병대 전우회, 6.25 참전용사님을 초청하여 오찬 행사를 개최하였다.

조창석 월남전참전 워싱턴 국가유공자회 회장은 ” 보훈관님을 모시고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주시고, 오찬을 베풀어주신 미련곰탱이 강하석 사장님께 감사하며, 민주평통 워싱턴 협의회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길현 보훈영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참전유공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힘입은 것이기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유공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훈의 달 이외에도 늘 존경받으실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하석 체육분과 고문은 “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수있어 기쁘다”며 유공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였다.

린다 한 회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자리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워싱턴협의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며,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