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워싱턴(회장 린다한)은 알렉산드리아 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1층대강당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2024년 상반기 사업보고 및 정책 건의시간을 가졌다.

린다 한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가 한국에 평통회의로 머무는 동안에 제1회 북한이탈주민과함께하는 평화통일기원 및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도 잘 해주시고 미국내 20여개의 협의회 중 워싱턴협의회가 가장 단합이 잘 되고 모든 행사들을 잘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위원들 모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했다.

자유 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2분기 주제로 평통 정책 건의 및 의견수렴 을 설문조사를 통해 위원들간에 의견을 나눴고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각 분과별로 가진 발표는 여성분과, 공공외교, 통일정책 분과가 했다.

이문형 간사는 ‘1월 신년하례, 김영준 박사 초청 통일강연, 2월 임원 및 고문단 회의, 마영애 박사 초청 강연, 1분기 정기회의, 3월 임원회의, 4월 북한이탈주민과함께하는 평화통일기원 및 체육대회와 문화행사, 5월 청소년 골든벨, 탈북스토리를 다룬 도토리 영화상영, 6월 2분기 정기회의’등 지난 상반기동안 진행된 사업보고를 했다.

또한 앞으로의 행사예정 보고에서 이문형 간사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북미주 회의, 10월 통일 강연회, 11월 제1회 평통회장 배 분과별 친선 족구대회, 12월 4분기 정기회의 등 하반기 주요행사 일정을 알렸다.

또한 지난 4월27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과함께하는 평화통일기원 및 체육대회와 문화행사에 기여한 다음의 공로자분들 에게 [대회장: 크리스티나신. 상임고문: 석은옥, 상임위원: 송재성, 고문: 강하석, 부회장: 김덕만, 정대익:부위원장, 7: 곽근면:위원, 승경호: 대표(내집마련), 이완근: 심판위원(워싱턴시니어축구단), 송영철:심판위원(워싱턴시니어축구단)] 등 10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행사는 약6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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